대학교 졸업사진 찍을 때 마땅히 입을 옷도 없고, 살 형편도 여의치 않던 참에 이 열린옷장이라는 좋은 대여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입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이나 사이즈도 꼭 제것처럼 잘 맞아 더 기분좋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비서 같다며 이쁘다는 칭찬도 듣고 기증자님 덕분에 필요할 때 적절히 옷을 잘 활용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2016년 5월 30일
대여자 진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