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 졸업 후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디딘 사회 초년생입니다. 오늘은 제가 꿈에 그리던 병원의 면접이었어요. 빌려주신 소중한 정장을 입고서 무사히 면접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결과는 6월 중순쯤에 발표가 나는데 좋은 결과가 찾아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좋지 않은 결과가 오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보려고요. 정장이 없었더라면 면접의 기회를 잡지 못했을텐데 '열린옷장'을 알게 되고 기증자님을 만난건 제게 천운인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좋은 결과 있을 수 있도록 응원도 부탁드려요ㅎㅎ
2016년 5월 31일
대여자 안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