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을 통해 '김미희님'의 정장을 대여한 안다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7학기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요새 취업을 준비하고 경험을 쌓기 위해 기업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막 시작한 취준생이라 아직 제대로 된 면접용 정장 한 벌 구입하지 않았었는데 덜컥 면접 일정이 잡혔습니다. 당황하고 있던 차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김미희'님의 정장 기증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생애 첫 기업 면접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열린옷장과 김미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꼭 취뽀해서 열린옷장에 저의 정장을 기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16년 6월 3일
대여자 안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