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이희동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바지, 재킷 기증자 - 장원석 님

재작년에 13년간 근무했던 직장의 파산으로인해 그동안 입었던 정장들이 옷장 속에 잠들고 있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재취업의 긴 터널의 지나 얼마전에 다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체형이 변해 정장들이 맞지 않아, 기증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