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면접이라 마땅한 복장이 없어서 살까 고민했었는데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빌리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면접이라 면접복장을 갖추고 간 사람은 저밖에 없었는데 깔끔하게 입고간게 합격에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기증해주신 김재훈, 송수정님 감사드립니다. 이 옷을 빌리시는 모든 분이 좋은 결과만 있으면 합니다.

2016년 6월 6일
대여자 윤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