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면접 때문에 급하게 정장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입어보는 정장인데도 제 몸에 꼭! 맞아서 편한 마음으로 면접 보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취준생의 외로운 마음이 이렇게 옷을 통해 위로 받는 기분입니다. 저도 나중에 제정장을 열린옷장에 기증해서 나눔을 전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4일 대여자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