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님 감사하게 잘 입었습니다. 20여년만에 할머니를 멋있는 모습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다시 한 번 빌려 입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짐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6월 14일 대여자 허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