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면접에서 처음으로 갖춰입는 양복이 좋은 의미를 가진 옷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잘 차려 입은 제 모습이 제가 보기에도 믿음직스러워서 편안히 면접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힘든 취업시장에 열려있는 옷장이 제 마음도 따뜻하게 열어준 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2016년 6월 8일
대여자 박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