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대여를 졸업사진 촬영을 위해 하게 되었는데 올해 졸업이 아니고 내년에 졸업 예정이기에 당장 정장을 사는 것보다 이렇게 열린옷장을 통해 대여를 하는게 현명할 것 같아 이용하였습니다. 기증자님들이 열린옷장에 좋은 마음으로 기증을 하셨기에 제가 잘 입고 촬영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린옷장과 같은 훌륭한 쉐어시스템이 있으면 좋겠고 저도 훗날 기증자로서 이러한 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6월 7일
대여자 김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