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대여 해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태어나서 누군가 앞에서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본 것이 대학원 면접, 이번에 처음이었습니다. 자신감도 살아나도 떨지않고 대답을 하여 교수님들도 정말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제 결과, 발표일만 기다리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학업 성적이 낮은 것을 지적당했지만 임기응변으로 대처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16년 6월 11일 대여자 김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