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면접인만큼 떨리고 기장되는 것이
새록새록 묻어있을 거에요 ㅜ.ㅜ
오늘 면접보고 바로온거라 아직도 설레고 긴장되는데...
떨리는 손으로 한 자 한 자 적어봅니다.
이렇게 딱 맞는 옷을 빌리게 되어 정말 내 옷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갑자기 면접통보를 받은 학생인 제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올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후에 저도 꼭 여기에 기증해서 좋은 일 함께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7일
대여자 이수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