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기증자 - 김경운 님
32살에 첫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렵지만 하고자 하는 일을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거에요. 시험과 면접을 함께한 정장 1벌을 기증합니다. 제 행운과 기운이 함꼐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벨트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