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 4학년 재학중인 정가영입니다. 우연히 열린 옷장에 대해 알게되어 혜진님의 정장을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4학년이라 이제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보게 된 모의 면접에서 정장을 입었어요. 교수님께 단정하다 칭찬을 받은 건 모두 혜진님의 정장 덕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이번에 처음 정장을 입었는데 정말 좋은 옷을 만난 것 같습니다. 이 기운을 이어서 제가 나중에 취업하게 된다면 저 또한 다른 사람을 위해 기증하고 싶어 졌네요!! 잘 입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2016년 6월 16일
대여자 정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