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유대원님
이번에 존경하는 스승님꼐서 결혼을 하셔서 정장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유대원님의 깔끔하고 멋진 정장 덕분에 처음으로 멋지다는 말을 남들로부터 들어봤네요.
더운 날씨에도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대원님으로부터 웃을 수 있었던 하루를 정장으로부터 선물받았으니, 저도 남에게 웃을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십시오.


2016년 6월 11일
대여자 신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