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번의 서류탈락 후, 28번째 대기업 면접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정장이 없어 난감했을 때, 성준님의 정장을 빌려 면접을 잘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성준님의 앞길애 건승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6년 6월 10일 대여자 박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