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일날 사내 행사가 있어서 급하게 정장을 빌리게 되었는데 마침 적당한 사이즈의 정장이 있어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기증자 님 덕분에 1년에 한두번 하는 행사를 위해 정장을 구입할 일이 없어져 조금이나마 더 저축을 해 미래를 준비하는 발판이 된 것 같아 감사함과 열린옷장 여러분들에게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2016년 6월 11일
대여자 강석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