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첫 면접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기증자님 덕분에 몸에 딱 맞는 예쁜 옷 입고 면접장에 갈 수 있었습니다. 함께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느껴져 더 화이팅! 해서 면접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 저도 사회에 흘려보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2016년 6월 12일 대여자 홍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