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를 하던 때 부터 열린 옷장의 도움을 받기 시작하여 위업에 성공했음에도 정장을 입을 일이 거의 없는 직장이라 매번 정장이 필요할 때마다 열린 옷장을 이용하게 되는데 박상영 기증자님처럼 많은 좋으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또 멋진 정장을 빌려입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20일 대여자 오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