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 저는 김유성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회사 면접 때문에 열린옷장에서 기증자님이 기증하신 정장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장을 입고 면접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 2016년 6월 16일 대여자 김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