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옷장을 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멀쩡한 정장 한벌이 없어서 발만 구르고 있었습니다.
마침 이곳을 알게 되여ㅓ 기증자 님의 정장 한벌 빌려 입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정장이 없어 캐주얼복 입고 신랑 신부보다 눈에 띄는 하객이 되지 않게 해준 기증자 님과 그분의 정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6월 25일
대여자 서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