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 여러분! 이번 첫 인턴 면접 때문에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 되어 여러분들의 옷을 빌려 입고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붙을지 떨어질지는 아직 모르지만 여러분의 기운을 받아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2016년 6월 22일 대여자 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