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면접이라 딱히 가진 정장이 없어 열린옷장을 이용하였는데 체구가 워낙에 큰 지라 구하기 힘들었지만 큰 사이즈 정장을 기증해주신 덕에 면접도 잘 치렀고 잘 입게 되었습니다. 기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 7월 1일
대여자 양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