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면접이 잡히게 되어 급하게 양복을 구하다 열린옷장을 만나 이 양복을 입게 되어 천만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27일
대여자 변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