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우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4학년이 되어 갓 취업준비를 시작한 취준생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대기업 인턴에 지원하였는데 운이 좋게도 최종면접까지 볼 수 있게 되었고 최종면접을 포함한 두 차레의 면접 모두 열린옷장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장 한 벌 없는 취준생에게 열린옷장이 빌려준 정장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도움과 힘이 되었습니다. 생각치도 못한 면접통보를 받고 고민하던 제가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되었을 때, 면접 전 날 제 손에 면접 때 입을 수있는 정장이 들려있었을 떄, 제가 느낀 감사함과 행복을 열린옷장 여러분께서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27일
대여자 김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