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턴 면접을 위해 열린옷장을 이용하게 된 학생입니다. 이번에 처음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열린옷장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전부 친절하시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정장을 받았을 때 이 옷이 이대 나눔리더십에서 기증된 옷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정말 놀랐던게, 실은 제가 이대 학생이거든요! 정말 소름 돋게 놀라서 카운터에 계신 분께 제가 이대생이라고 소리칠뻔했어요. 어떻게 이런 인연이 있을 수가 있죠? 이 옷은 선배님이 물려주신 옷이니 더욱 소중히 , 그리고 예쁘게 입고 반납하겠습니다.
열린옷장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25일
대여자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