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규룡님
저는 올해 27살인 제 인생 첫 면접에서 정규룡님의 소중한 정장으로 면접을 잘 마친 오동호라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장을 풀 세트로 구매해보려 했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이렇게 좋은 제도가 있는 열린옷장에서 규룡님의 옷을 빌려 멋지게 면접을 응기한 것에 감사하고 만족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규룡님 복 많이 받으실 거에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 6월 30일
대여자 오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