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축가를 해봤네요. 평소에 정장이 없어서 어떤 옷을 입고갈지 고민이 되었는데 좋은 옷을 입고 멋지게 노래잘하고 왔습니다. 신부님이 정말 좋아하셔서 정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네요. 멋진 정장 기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론 구두도요!!

2016년 7월 4일
대여자 우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