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체형이 아니라서 맞는 옷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열린옷장 자체에서도 옷을 구비해주셨다고 이야기 들었을 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면접을 보았는데 5일만에 새로운 정장을 사야하나 걱정이 많았습니다. 사설에서도 정장을 빌려주는 기관이 있었지만 사회적 기업인 열린옷장을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고 결론적으로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치수도 직접 재고, 여로 옷도 입어 볼 수 있다는 점이 감동이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7일
대여자 이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