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진님^^ 경진님이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첫 면접에 대여 온 사람입니다. 옷을 입어봤을 때, 경진님이 얼마나 소중히 이 옷을 다뤄주셨을지 느껴지는 것 같아서 든든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금전적인 면에서, 심리적인 면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이것 멋대로 제가 생각한거지만요^^;) 정말 감사드려요!


2016년 7월 5일
대여자 김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