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진님 저는 혜진님의 정장을 빌려 입은 26살 주미경입니다. 정규직 자리는 아니지만, 계약직 면접을 보고 한 개는 붙고 하나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갑작스럽게 일을 구하게 되어 막막했는데 덕분에 딱 맞는 옷을 입고 면접 볼 수 있게되어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꿈을 키워서 더 만족하는 일자리로 갈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하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2016년 7월 9일
대여자 주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