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혜정님! 갑작스럽게 면접이 잡혀서 고민하던 차 '열린옷장'을 발견하게 되어서 다행히 정장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첫 면접이라 떨리고 걱정도 많았는데 혜정님의 희망의 메세지를 읽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께 베푸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16년 7월 8일
대여자 김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