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을 통해 큰 선물을 받은 김솔입니다. ㅎ-ㅎ 사회선배님이시겠죠? 덕분에 많은 부담없이 정장을 빌리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ㅠ.ㅠ 너무 예쁘구요!!!^ㅁ^ 기증을 하신 것을 보니 굉장히 마음씨가 따뜻하신 것 같아요 행복하신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 달 14일이 면접일입니다. 너무 떨립니다 옷의 좋은기운을 받고 꼭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언젠간 기증자가 되고싶어요 ㅎㅎㅎ 박수경님, 김설님 마음씨만큼 이름도 예쁘십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ㅁ^
2016년 7월 11일
대여자 김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