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장학재단에서 수료식에 양복을 입고 참여 할 것을 요구해서 김현재님이 기증하신 정장을 대여한 윤현수입니다. 급한 상황에 경제적으로도 조금 힘든 저에게 김현재님의 정장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저도 타인을 도울 수있는 사람으로 살며 당신의 뜻을 이어 가겠습니다. 2016년 7월 15일 대여자 윤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