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기증자님 덕분에 생애 첫 면접을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아직 졸업반도 아니고, 정장을 사기가 애매해서 걱정했는데, 열린옷장과 '하진수' 선배님 덕분에 면접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저도 빨리 취직에 성공하여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선배님 정장의 기운을 받아 취업, 성공하겠습니다. 선배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선배님도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6년 7월 11일
대여자 박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