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의 취업 준비생 오진선이라고 합니다. 면접 시 하루 입을 정장 사기가 비용적으로 부담스러웠는데 황은실님게서 이렇게 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고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2016년 7월 15일 대여자 오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