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준생 오채원입니다. 면접의상을 고민하다 가격이 너무 비싸 대여하려고 인터넷을 알아보다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나누는 청춘들이 있어 조금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오늘까지 발표인데 좋은 결과 있겠죠?ㅎㅎ 빨리 첫 월급이 타고 싶습니다! 저도 언젠가 정장을 기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15일 대여자 오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