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송광은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KOTRA 해외인턴으로 선발되었는데 O.T에 정장이 필요해 급히 기증자의 추억이 담긴 옷을 빌려 입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했으며 이제 반납하려고 합니다. 기증자분들의 기증 이야기를 읽어보니, 어떻게 보면 사회 준비생인 저에게 여러모로 귀감이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여름 무사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2016년 7월 20일 송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