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월세방 알아보러 왔다가 급하게 면접이 잡혀 집에 내려가지도 못하고 면접 복장을 어찌 준비하나 고민이었습니다. 열린옷장이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더 감사한 것은 제 사이즈에 맞는 옷이 있다는 것입니다^^ 임지은님 감사합니다. 저도 멋진 진작인이 되어 제가 가진 정장 기증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사이즈까지 재어서 정확한 크기의 옷을 빌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016년 7월 15일 대여자 정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