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정장을 입고 오늘 입사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정말 맞춘 정장처럼 저에게 알맞았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힘이 났습니다. 감사한 말씀 전하고 싶어 이렇게 이야기 남깁니다. 2016년 7월 22일 대여자 강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