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혜님!ㅎㅎ 저는 이번 대학병원 간호사 면접을 위해 열린옷장을 방문하여 우연히 지혜님의 정장을 빌리게 되었어요 ㅎㅎ 오늘 면점을 보고왔는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그래도 덕분에 ! 면접을 잘보고 왔습니다. ㅎㅎ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ㅎ
지혜님도 한 때 이옷을 입고 떨리는 마음을 안고 면접을 보았겠죠..? ㅎㅎ 소중한 추억이 깃든 소중한 옷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 정장을 대여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실 바라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_<
2016년 7월 21일
대여자 양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