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증해주신 블라우스 덕분에 면접도 잘 보고 물론 합격도 하면 좋겠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좋은 소식을 못 전할 것 같네요. 저도 손정연 님처럼 제 정장을 기증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정말 감사합니다 ^^

2016년 7월 22일
대여자 홍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