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뒤늦게 뛰어든 취업시장에서는 하루하루가 전쟁이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제 생애 첫 면접을 보게 되었고 덕분에 깔끔하게 잘 차려입고 갈 수 있었습니다. 면접 후에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무엇이든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것이겠죠? 전해주신 은혜는 저 또한 사회에 다시 되돌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26일 대여자 강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