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대학생입니다. 갑작스런 공기업 면접 때문에 부랴부랴 정장을 빌리는 곳을 알아보던 중에 열린 옷장을 알게되어 기증자님들의 옷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공기업 인턴 면접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저도 나중에 이곳에 옷을 기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25일 대여자 유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