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옷을 입고 사랑하는 친구 장례시장을 갔습니다. 갑작스런 비보로 인해 정장이 없었던 저는 기증해주신 이소중한 옷들이 아니였다면,,
감사합니다. 깔끔한 모습으로 친구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16년 7월 23일
대여자 박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