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자 김승환입니다. 열린옷장, 그리고 기증해주신 제일모직 하티스트, 맨솔님 덕분에 제 처음 면접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면접 일정에도 정장을 입고 갈 수 있었던 건 모두 열린옷장 덕분입니다. 너무 좋은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열린옷장 저도 취업에 성공하고 나중에 몇 년이 더 지나면 열린옷장에 기증자로 참여할 날이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2016년 7월 29일
대여자 김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