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선화님께서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갑자기 잡혔던 면접 일정에 무사히 참여할 수 있엇습니다. 어디에서 어떤일을 하고 계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짧지만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쓰고 있는 편지이니까 저의 이러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윤선화님, 항상 행복하세요:) 2016년 7월 29일 대여자 장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