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의 미나샹! 에블바디! 그리고 이 정장과 구두 등등을 기증해주신 분들까지,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생애 첫 직장에 합격하게 된 건 멋진 옷의 기운이 한 몫 했으리라 확신합니다. 기증 받고 때 빼고 광 내주시는 열린 정장의 식구들의 정성 또한 빼놓을 수 없지용. 모든 구직자들의 건투와 열린정장의 번성을 위해 기도하며 이만 총총.... 또 오겠습니다.

2016년 7월 29일
대여자 우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