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운님의 정장을 빌려 방금 면접을 보고 온 다영이라고 합니다. 정말 좋은 회사였는데 아쉽게 제가 제대로 면접을 못 보고 와서 행운님의 행운을 누리지 못했네요. 이 정장을 반납하면서 그 회사를 다시 공략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잘 되게 응원해주세요. 좋은 정장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3일 대여자 정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