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생이 정장을 입을 일이 별로 없어서 정장을 급한대로 빌리게 되었는데, 이런 곳이 있어서 안심했습니당!
1년에 한번 하는 큰 대회에 피켓 드는 일을 했는데 저에게 의미있고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정아랑 님의 정장 덕에 아무 탈 없이 대회 진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처음 입어보는 정장이 어색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정장이 오히려 제 어깨를 탁 살려주는 힘이 되주었습니다!
입시생이라 힘든데 앞으로 더 힘을 내서 면접때도 힘이 되어주는 정장입고 대학 합격 할게요~ ^_^

2016년 8월 2일
대여자 김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