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라님 :) 인생에서 처음 제대로된 면접을 보게 됐는데, 정장 구매할 시간은 촉박하고 우연히 알아보던 중 열린옷장을 발견하개 되었고, 제가 아라 님의 옷을 대여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기증해주신 옷 잘 입고 나름 만족할 만하게 면접 잘 보고 왔어요 :) 다시 한번 아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남은 날도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16년 8월 3일 대여자 김소현